심리학이란?
심리학이란 인간의 심리적 과정과 행동의 사이에서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즉, 생물체의 현상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발달 심리학, 변질 심리학 등의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서 군사, 산업, 교육등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리학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영혼을 뜻하는 psyche와 학문을 연구한다는 logos를 합쳐진 단어로, 심리학의 초기에는 ‘영혼에 대한 탐구’라고 하였습니다.
정보화 시대의 심리학
요즘은 정보가 많아지면서 인간의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들이 중요성을 더하고, 이러한 문제에는 감각, 지각, 사고, 성격, 지능, 적성 등의 특징을 고려해야합니다.
심리학은 인간의 심리적 원리를 밝히는 일로, 인문과학, 자연과학, 공학, 예술등의 다양한 분야로 범위가 넓혀졌습니다.
심리학은 크게 두가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첫째, 심리학은 인간행동의 포괄적인 설명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둘째, 심리학이 과학이 되려면 엄격한 정의, 절차, 그리고 결과의 항상성을 강조하는 일반화된 과학적 방법론을 따라야 합니다.
심리학적 질문들은 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심리학은 마음을 실체로 보고, 철학은 실증적인 경험과학이라는 점에서 둘의 차이가 있습니다.
뇌와 마음의 연결
오스트리아 의사인 프란츠 요제프 갈턴은 ‘뇌와 마음은 연결되어있다’고 하였습니다. 뇌를 조사하여 정신적인 능력이 크면 뇌가 커지고, 뇌에 손상이 생기면 정신적인 능력이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기억력, 행복, 계산력 등을 포함한 정신 능력이나 특징들이 뇌의 일부분에 분포하고 있다는 이론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심리학
대한민국에서는 심리학이 1917년 도입되었지만, 제대로 학문연구가 이루어 진 것은 해방 직후 한반도에 있던 대학에서 한굼심리학회를 결성한 1946년 2월입니다.
심리학 연구
심리학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다양합니다. 심리적으로 힘든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하고, 더 나은 방법, 치료하는 방법, 행복감을 고취시키는 방법들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기능주의와 구조주의
심리학은 기능주의와 구조주의가 있습니다. 빌헬름 분트와 윌리엄 제임스가 동시기에 심리학 실험실을 설치하였습니다. 거기서 빌헬름 분트에 의해 시작된 심리학은 구조주의라 합니다. 빌헬름 분트는 마음의 구성 요소, 마음의 구조를 궁금해 하였으며,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윌리엄 제임스에 의해 만들어진 심리학은 기능주의라 합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마음의 기능을 연구하고 싶어하였으며 이는 이후 인지혁명과 접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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