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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자극을 받아 성장하는 말파리 효과

by 심리학고수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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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을 받아 성장하는 말파리 효과

말파리한테 물리면 엄청난 통증과 자극이 있습니다. 게으른 말이 말파리 한테 물리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엄청나게 빨리 달립니다. 이를 말파리 효과라고 합니다.

 

말파리 효과

위에서 설명했듯이 자극(통증)을 받아서 엄청 빨리 달리는 것을 말파리 효과라고 했습니다.

다른말로 하면 즉, 사람도 물고 쏘는 자극이 있어야 해이해지지 않고 노력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뜻합니다.

 

아브라함 링컨

뜬금없이 아브라함 링컨이 왜 나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파리 효과는 링컨의 경험에서 나왔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어렸을 때 켄터키 고향의 한 옥수수 농장에서 자랐습니다. 옥수수밭에 가는데 게으름을 피우는 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은 천천히 걷는 말이 갑자기 빠르게 내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링컨과 링컨의 형은 깜짝 놀랐습니다.

 

링컨과 형은 이유를 찾아보니 큰 말파리 한 마리가 말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말파리가 자극을 줘서 말이 빨리 달린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링컨은 말파리를 쫓아냈지만, 링컨의 형은 말파리를 왱 쫓아내!! 말파리가 말을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하는거야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이 이야기는 링컨 취임 후, 뉴욕탐임스의 헨리 레몬트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왜 이렇게 적을 자신의 내각에 배치하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링컨은 자신의 주변에 자신을 위협하는 정치인들을 둠으로써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으며, 앞으로 달려가기 위한 바램이었습니다.

 

 

자극

사람의 잠재력은 자극에 의해서 극대화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편안함을 찾으며, 이러한 편안함에 안주하는 순간 본인이 파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럭저럭한 인생의 길을 살게 됩니다.

 

이 말을 바꿔보면, 성공을 얻고 싶다면, 외부의 스트레스를 내부의 동력으로 바꾸고, 스스로 잠재력을 끌어내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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