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목표 설정의 중요성 – 로크 법칙

 

 

합리적 목표 설정의 중요성 – 로크 법칙

 

인생을 살면서 좀 더 높은곳에 도달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목표가 너무 터무니 없이 높으면 있으니 만 못합니다. 이를 로크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로크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로크 법칙

위에서 설명하듯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목표가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일 때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는 목표 설정 이론을 로크법칙이라고 합니다.

 

목표는 말도 안되게 너무 높거나, 비현실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즉, 목표는 높아야 하지만 동시에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로크 법칙을 만든 사람

로크 법칙을 만든 사람은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에드윈 로크입니다. 그는 1868년에 목표 설정 이론을 제기하였고 목표 설정 이론이 후에 로크 법칙이 되었습니다.

 

로크는 로크 법칙을 농구에 비유하였습니다. 농구대의 높이가 만약 건물 2층의 높이만큼 높았다면 골을 넣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반대로 농구대의 높이가 사람 키와 비슷하다면 누구나 골을 넣기가 쉬워집니다.

 

농구대의 높이는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합리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크의 법칙은 다른 말로 ”농구대의 원리“라고도 불립니다.

목표가 높을수록 실현성이 없습니다. 그 만큼 적극성도 떨어지고 의욕도 없어지고 결국 있느니만도 못한 목표가 됩니다.

 

수학의 왕 가우스

독일의 수학자 겸 물리학자인 카롤 프리드리히 가우스를 아시나요? 수학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하룻밤 사이에 2000년동안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는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잠재되어있는 모든 능력까지 끌어내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가우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누군가 그 문제를 2000년 동안 풀지 못한 난제라고 제게 말했다면 저는 영원히 그 문제를 풀지 못했을 것입니다.“

 

로크의 법칙과는 다르게 목표가 너무 높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문제가 난제인지를 몰랐으며, 가우스의 목표는 단지 교수님이 내 준 문제를 푸는 것이었고 이 목표는 그닥 높지 않았으며,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