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잉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렵거나 힘든일에 만나게 되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른 행동을 할 때 문제에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을 브루잉 효과라고 합니다.
브루잉 효과란
브루잉 효과란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찾지 못할 때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다른 행동을 하다가 그때 해결 방법이 떠오르는 것을 브루잉 효과라고 합니다.
즉, ‘멈춤’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뜻입니다.
멈추기만 하면 될까?
브루잉 효과는 단순히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사고방식을 잠재의식 영역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브루잉 효과를 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무의식과 의식 그 중간 사이에 위치시키는 과정에서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브루잉 효과, 쉽게 할수 있나?
브루잉 효과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낼 때 책상이나 회의실에서 머리를 싸매는 것 보다는 산책을 하거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있을 때 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생깁니다.
이 또한 브루잉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레카 이야기
브루잉 효과에 대한 이야기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바로 유레카입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왕관이 진짜 순금인지를 조사하기 위해서 아르키메데스가 고민을 합니다. 아르키메데스는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생각해보지만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잠시 쉬기위해 욕조로 갔다가 욕조 밖으로 물이 흘러 넘치는 것을 보고 좋은 방법이 떠올라서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유레카란 발견했다라는 뜻으로 왕관이 진짜 순금인지 확인할 방법을 욕조에서 발견하게 된것입니다. 이게 바로 부력의 발견입니다.
아르키메데스도 책상앞에서 계속해서 고민했지만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고 잠시 ‘멈춤’으로 인해서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좋은 방법이 떠오르게 된 것입니다.
산책
브루잉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은 산책도 있지만 명상도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머리를 비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중에서 좋은 방안이 떠오르고 잠재의식 면에서 독창적인 사고 과정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장소
누구에게나 마음이 편해지는 장소가 다르듯, 브루잉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중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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